한국 가면은 전체 또는 온몸을 가리는 경우도 있다.한국속언으로 탈이라고 한다.

가면이 표현하는 내용도 신 사자 요괴등 초자연적인 존대의 가면에서부터 인간과 각종 동물 등의 가면이 있으며,이것을 만드는 재료도 나무 금속 돌 종이 진흙,동물의 가죽 뼈 모피,섬유로 짠 것,식물의 앞 줄기,조류의 털,조개 상마 산호등 여러 가지가 사용된다.가면의 역사는 원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처음에는 수렵생활을 하던 원시인이동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변장용으로,후에는 살상한 동물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며,또는 그 주력을 몸에 지니기 위한 주술적 목적에서 비롯하여 차차 종교적 의식과 민족신앙 의식으로 쓰이게 되었으며 나아가서 백성들의 원망의 발로로도 쓰이게 되었다.

지금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탈은 안동하회탈이고 남아 전해 내려오는 탈춤으로 봉산탈춤 북청 사자놀이 등이 있다.

08级楚天凤